폭염 주의보가 계속되는 날씨, 고된 배송 작업을 하는 택배 기사에겐 더욱 고역일텐데요.<br /><br />택배 기사를 위한 한 업체의 작은 배려가 화제입니다.<br /><br />여행용 가방을 떠올리는 한 여행업체의 엘리베이터입니다.<br /><br />톡톡 튀는 아이디어도 신선하지만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안내문 한 장이 눈길을 끄는데요.<br /><br />무더운 여름에 고생하는 택배 기사에게 1층 까페에서 음료를 대접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.<br /><br />계산은 본인이 하겠다며 안내문을 붙인 주인공은 업체의 대표이사였는데요.<br /><br />택배 기사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무료 음료를 제공한 것입니다.<br /><br />안내문에는 택배 기사들이 쓴 것 같은 '감사합니다' '잘 마시겠습니다'와 같은 답글도 눈에 띄었는데요.<br /><br />안내문에 적힌 작은 배려가 하루하루 폭염을 견디고 있는 택배 기사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80306373011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